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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생활 | 2008/03/13 23:17
인터넷 서점 예스24에서 거의 17만원 정도하는 수입 외서를 샀다. 당분간 책을 사지 말고, 사더라도 외국 서적을 주로 사자라고 마음 먹었는데 이 책 사놓고 나니까 왠만한 우리말 책 10권 이상을 살 돈이다. -_-; 난 왜 돈을 잘 아끼다가도 엉뚱한데 확 지르는 걸까? 음.. 책 내용이 좋지 않으면 보복 삼아 저자한테 스팸 메일이라도 보내야할 판이다.

예스24에서 외서를 4만원어치 이상 사면 <오페라의 유령> 디브이디(위 사진)를 준다고 해서 잠깐 좋아하다가, 현재 그 디브이디를 최저가 2,500원에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실망했다. -_- <오페라의 유령> 영화 디브이디인 줄 알았더니, 티브이 미니시리즈 디브이디란다. 그게 뭘까? 하여튼 잘 안 팔려서 재고처리하는 디브이디임에는 틀림이 없다.; 쳇.

여담으로 애플 맥북 구입은 나 나름대로 편익/비용 분석 끝에 또 잠정 보류했다. -_-; 생각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는 첫째로 회사에서 받은 노트북이 의외로 가볍고 쓸만해서 당장은 휴대용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, 둘째는 당분간 맥오에스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. 이 이유는 지속적인 건 아니다. 이런 저런 이유로 아마 올해 하반기 전에는 맥북을 살 것 같지만 단지 지금은 아니라는 것이다. 아마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잘 되면 스스로 상을 주는 기분으로 하반기 정도에 사게 될 것 같다. 그때쯤 맥북 에어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...
그나저나 나는 맥북 사는 일에는 이렇게 까탈스럽게 구는데(사려고 마음먹은지 몇 년 지났음 -_-; ), 왜 책은 덜컥 덜컥 사는지 모르겠다. 책 관련해서 충동 구매한 것들이 많다. 독서대 같은 경우 5개나 보유하고 있는데다가, 요새 철사로 된 독서대를 눈독 들이고 있다. 대범하게 질러 버린 하드커버 외국 원서도 꽤 된다. 외국 소설 페이퍼백은 정말 싸니까 별 부담없는데, 하드커버 외서가 되면 엄청 비싸서 문제다. -_- 책 가격이 극에서 극을 달리는 것이 외국 서적의 특징. 내가 책 관련해서 산 것들의 편익/비용을 따져보면 다 바닥을 긴다. 왜? 사놓고 잘 안 쓰고, 한번 읽고 마니까 말이다..;;; 아마 일년간 잘 읽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산 책 값을 모으면 맥북 에어는 몰라도 맥북 정도는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이다.
그나마 사진기나 헬스 수강증, 디브이디, 자동차, 해피해킹 키보드 같은 건 안 지르고 있으니 다행이다. 저런 아이템은 모두 다 내 편익/비용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들이다. 뭐 결국 그런 거 안사도 책을 포함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다 돈이 새버리니 무작정 안 산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. -_-;;

예스24에서 외서를 4만원어치 이상 사면 <오페라의 유령> 디브이디(위 사진)를 준다고 해서 잠깐 좋아하다가, 현재 그 디브이디를 최저가 2,500원에 살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는 크게 실망했다. -_- <오페라의 유령> 영화 디브이디인 줄 알았더니, 티브이 미니시리즈 디브이디란다. 그게 뭘까? 하여튼 잘 안 팔려서 재고처리하는 디브이디임에는 틀림이 없다.; 쳇.

여담으로 애플 맥북 구입은 나 나름대로 편익/비용 분석 끝에 또 잠정 보류했다. -_-; 생각을 바꾼 결정적인 이유는 첫째로 회사에서 받은 노트북이 의외로 가볍고 쓸만해서 당장은 휴대용 컴퓨터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, 둘째는 당분간 맥오에스의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이다. 이 이유는 지속적인 건 아니다. 이런 저런 이유로 아마 올해 하반기 전에는 맥북을 살 것 같지만 단지 지금은 아니라는 것이다. 아마 지금 진행하는 프로젝트가 잘 되면 스스로 상을 주는 기분으로 하반기 정도에 사게 될 것 같다. 그때쯤 맥북 에어의 마이너 업데이트가 있을 것 같기도 하고...
그나저나 나는 맥북 사는 일에는 이렇게 까탈스럽게 구는데(사려고 마음먹은지 몇 년 지났음 -_-; ), 왜 책은 덜컥 덜컥 사는지 모르겠다. 책 관련해서 충동 구매한 것들이 많다. 독서대 같은 경우 5개나 보유하고 있는데다가, 요새 철사로 된 독서대를 눈독 들이고 있다. 대범하게 질러 버린 하드커버 외국 원서도 꽤 된다. 외국 소설 페이퍼백은 정말 싸니까 별 부담없는데, 하드커버 외서가 되면 엄청 비싸서 문제다. -_- 책 가격이 극에서 극을 달리는 것이 외국 서적의 특징. 내가 책 관련해서 산 것들의 편익/비용을 따져보면 다 바닥을 긴다. 왜? 사놓고 잘 안 쓰고, 한번 읽고 마니까 말이다..;;; 아마 일년간 잘 읽지도 않으면서 쓸데없이 산 책 값을 모으면 맥북 에어는 몰라도 맥북 정도는 충분히 살 수 있을 것이다.
그나마 사진기나 헬스 수강증, 디브이디, 자동차, 해피해킹 키보드 같은 건 안 지르고 있으니 다행이다. 저런 아이템은 모두 다 내 편익/비용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한 것들이다. 뭐 결국 그런 거 안사도 책을 포함해서 이런 저런 이유로 다 돈이 새버리니 무작정 안 산다고 좋은 것만은 아닌 것 같기도 하다. -_-;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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